2024.03.14 - [이모티콘 공부/이모티콘 강의&도서] - 이모티콘에 대한 꿈을 키우다 2_독서 [정오목 작가님]
[독서] 100번 미승인 받던 그림 초보,
이모티콘 하나로 천만 원 벌다.
하트쿵프렌즈
잘 그린 이모티콘 하나로
자면서도 돈 번다
이모티콘으로 돈 벌려면
누가 어떤 방식으로 벌었는지
성공 사례를 보며 마인드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3년 3월 31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길벗의 최신 책으로
오프라인 이모티콘 강의를 들을 때
첫날 선물 받은 책이라 계속 보게 된다.
나도 작가님처럼 자면서 돈 벌고 싶다^^;;
이 책은 때때로 미승인에 지칠 때,
다시 꺼내 읽고 있는데,
아,, 저렇게 멋진 작가님도
미승인을 받는데, 내가 뭐라고..
혹은 모든지 도전해야 성과를 이루는 법
과감하게 자신의 미승인과
발전과정을 기록한 이 책은
30대 경단녀 이모티콘 도전자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이 시리즈
"뭐 해 먹고살지?"
매일 모두가 하는 고민..
"기획부터 하든 캐릭터 먼저 하든
순서는 상관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그려서 많이 제안하기"
이모티콘은 아이디어 경쟁이다.
내가 했던 생각으로 이모티콘이
출시 되는 것을 종종 본다.
아! 나도 이 생각했었는데,
나도 이 제안 넣었었는데!!
하지만 늦었다..
그 작가님은 빨라도 3개월 전에
이미 상품화에 성공하신 것이다!!
모두 모두 무조건
다양하게, 많이 제안하기!
이모티콘 책 많이 봤는데,
아이디어의 중요성
만드는 순서! 이 직업의 장점 등~!
은 다들 적혀있다.
이 책의 차별점은
다른 작가님들은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시작해서
멀~~~~ 게만 느껴졌다면
네이버 OGQ 마켓에 대해 적혀 있다.
그리고
아주 최신의 책이라는 점!!
작가의 경험이
주부에서 시작하셔서
구체적인 사례로
평범하지만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모든 작가들이 많은 미승인을 견디지만
하트쿵프렌즈 작가님은 무려 100개..
심지어 이게 두 달 만에
나를 뒤돌아 보면..?!

아놔 22년 12월부터 6회 미승인(스티커+사진)
(그 때의 나를 되돌아 보자면
하나 신청하고 2주 기다리고
결과 나오면 1주 멘탈 챙기고
또 1주 제안하고 2주 기다리고.)
작년의 나는이모티콘을 1달 동안 1개 만들고
내내 결과를 기다리다
미승인 받으면 지쳐서 포기
또 1개 내보고 지쳐서 포기
이런 과거가 있었다..;;
카카오 이모티콘 상품화 작업에 대해
상세하게 적혀 있고 (기다림의 연속)
솔직한 수입을 공개하셨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거의 월 600~1,000만 원!!
엄청 많이 제안하신 것도 있지만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좋은 비타민 같은 책이었다.
카카오톡이모티콘에서 혹시 미승인돼도
기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다양한 수익화를 위해
애쓰고, 유튜브도, 인스타도 하시고
이렇게 직접 투고해서
책도 내신 결과물이 눈부시다
2024년 3월 14일 지금은
무려 36개의 이모티콘이
카카오톡에 있는 멋진 작가님!
맨 처음 이모티콘을 도전했을 때
카카오톡의 문이 높아 보여
오지큐로 시작했는데, 오지큐도 잘 되지 않았다.
책을 보며 알게 된 새로운 플랫폼들
알고는 있었지만, 도전하진 않았다.
책을 봤으면! 실천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마지막에 현직 작가님들의 인터뷰도 재밌다
나라면 어떻게 다시 해볼까?
이미 성공하신 작가님들이
알려주는 꿀팁!
작가님 남편도 이모티콘에 도전해서
승인받은 것도 너무 신기하다.
이모티콘 작가만큼 그림체나 그림 실력에서
자유롭게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
특히 카카오톡이라면 전 국민을 상대로
알아서 서비스를 제공해서 효과가 놀랍다!
꼭 엄청나게 잘 그리지 않아도
깔끔하고 단순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우리 함께 해보자!
이모티콘을 시작하고 싶지만 망설이시거나
네이버 OGQ 마켓에 미승인
카카오 이모티콘 숍의 미승인에
지치셨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책
작가님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처럼
따뜻하고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다.
1년이 지나고
24년에 다시 나를 되돌아보면
많이 성장했다!
무려 오지큐에서 판매 중인 콘텐츠 8건~
판매 수는 많지 않지만,
이모티콘의 퀄리티는 상당하다고
자부한다!ㅎㅎㅎ
카카오톡에 도전함과 동시에
라인/밴드/오지큐까지 활용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오지큐도
승인의 문턱이 높고 출시작이 많아져서
금방 묻혀서 아쉽지만,
언젠가 빛을 볼 거라고 생각한다.
무법 시청자 몽둥이곰은
아프리카 tv에 활용하기 좋고
눙물소녀의 맛집로그는
맛집&디저트 포스팅 하기에 좋다.
모두 내 네이버블로그에 자주 쓰여서
아주 기쁨^0^
하트쿵작가님의 도서 덕분에
오지큐에 도전해 나온 성과이다.
아프리카티브이를 겨냥해서
더 많은 이모티콘을 제안해야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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